▪️위치: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 46
▪️영업시간: 11시-20시 / 월-화 휴무
▪️대표메뉴: 시그니처 라떼, 에스프레소 토닉

한옥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 부트서울. 프랑스에 본점이 있고 서울 종로에 있는 것은 분점이라고 한다. 부트는 부츠 1짝 부츠는 부트의 복수형. 테라스에도 앉을 자리가 있지만 해가 많아 대부분 실내 자리를 선호한다

부트 액세서리도 있고 의류도 판매하고 있었고 포스터 베이커리의 포스터도 필요한 분은 가져가라고 두셨다.

부트 화분은 예뻤지만 꽃이 다 시들어버렸어.. 원래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아니었을 것 같은데ㅠㅜ

ㄷ자 모양의 한옥구조로 내부에도 자리가 있다 외부 테라스에 앉아서 일광욕하기도 좋을 것 같긴 하지만 / 동생폰으로 사진찍느라 건너편 쪽은 나한테 사진이 없는데 하늘색 민트색의 대문이 부트서울의 시그니처 포토존이기도 하다

오른쪽에 보이는 저 파란대문 말이다
메뉴는 티와 논커피로 나뉘어 있고 디저트도 3종류나 있다

트레이에 준 대로 내려놨더니 컵에 부트로고가 하나도 안보이는 것! 궁금해서 바나나푸딩도 주문했음!

화분과 에어컨 실외기의 색상이 통일되어 있어서 하나의 작품 같기도 했다 근데 약간 정리 안된 느낌도 있어서 걸리적 거릴 수도 있음 주의 (실제로 누가 우당탕 거리던데;;)

카운터 내부 여기저기 붙어있는 포스터들… 프렌치 감성이 맞는건가?? 물은 셀프라 필요하면 마시면 되겠다

경복궁역 카페 부트 사진 나오게 제대로 찍어보았다. 뒷편에 포스터가 삐뚤게 붙어있어서 거슬렸으나 동생이 그냥 확대해서 찍으라고 해서 그랬다ㅋㅋㅋㅋ
연한 아메리카노 핫 6,000원
연한 아메리카노 아이스 6,000원
에스프레소 토닉 아이스 6,500원
바나니 푸딩 6,000원
경복궁역 카페 부트서울에서 에스프레소에 토닉이 들어가는거는 살짝 기대했으나 알콜은 들어가지 않고 토닉만 들어간다고 합니다ㅎ

내부도 그런데 외부도 담벼락도 포토존이다. 골목길에 위치한 줄 알았는데 너무 대로변이라 놀라긴 했지만ㅋㅋㅋㅋ 의자가 노랑 파랑이라 프렌치보다는 스웨덴 느낌이 나지만! 사진 찍으면 무슨 마레지구 처럼 나온다

이 바로 옆에 부트 사진도 있는데 어디서 찍던지 포토존임에 틀림이 없다 경복궁역 카페 부트서울에 음료도 마시고 사진도 찍으러 방문해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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